포천의 명소 포천아트밸리를 소개해드립니다.
포천아트밸리는 다양한 포토존과 산책로 등 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가족여행으로 좋은데요,
입장시간
월요일 09:00~19:00(입장마감 18:00)
화~금요일 09:00~22:00 (입장마감 20:00)
동계 09:00~ 21:00 (입장마감 19:00)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 할 수 있어요
주차장도 아주 넓어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
입장권을 구입하면 포천사랑상품권을 줍니다.
모노레일 이용권(왕복기준)
어른: 4,5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모노레일 1대가 왕복해서 운행하고 배차 간격이 약 15분 정도 입니다. 걸어서 올라가면 10분정도 걸리는데 경사가 있어 모노레일을 추천합니다. 좀 걷고 싶으신 분들은 올라갈 때만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내려와도 좋겠네요.
모노레일은 아주 천천히 운행하기 때문에 전혀 무섭거나 하지 않습니다.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아요.
모노레일에서 내려 조금만 가면 아주 그림처럼 멋진 절벽과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절벽이 마치 칼로 자른듯 매끄럽죠?
이렇게 생긴 절벽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절벽이 아닙니다. 과거 화강암을 채석했던 흔적이래요.
절벽과 함께 있는 호수도 자연호수가 아닌 인공호수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 아주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중간중간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이 있습니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공연장이 있어요. 공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공연을 한다면 멋질 것 같습니다. 특히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어떤 소리가 날지 매우 궁금하네요.
아트밸리는 원래 채석장이었던 곳인데요, 신북석이라는 고급 석재를 채굴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광산이 폐광되면서 이렇게 멋진 관광지로 변신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장소나 독특한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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